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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보추천~노르웨이기상청 어플 사용후기 ~네이버와 비교 안녕하세요 베터베터입니다. 8월에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경우가 없었는데요 대한민국에 대홍수가 났네요... 홍수로 피해를 입으신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보냅니다... 어서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길 두손모아 기도해봅니다.. 저는 꼬맹이들을 키우는 처지라 날씨에 구애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비가 오면 모기가 없어 좋지만 밬에 나가지 못해 집콕신세이고 날씨가 좋으면 어디라도 나가서 시간을 보낼수 있죠. 유모차도 끌고 나갈수 있고요. 어제는 남양주집에서 서울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친구가 비가 올까 저를 많이 걱정했답니다. 우리는 예보가 틀릴수도 있다며(?) 하늘 구름의 형태를 보고 나들이를 가는 도전을 했습니다. 결과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ㅎ 날씨예보는 이제 믿고 거르는 수준... 전래동화에 나.. 2020. 8. 12.
[육아팁] 돌전 영유아 장난감 추천, 백일선물, 돌선물, 옷사이즈 안녕하세요! 베터베터입니다^^ 조카 바보 이모 삼촌님들~~ 이쁜 꼬맹이들 선물 고르시느라 검색하고~ 고민 많으시죠?^^ 제가 꼭꼭 필요한 선물 한번 짚어드릴게용^^ 1. 옷 옷선물할 때는 먼저 여름아기, 겨울아기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왜냐면 약6개월간의 크기차이가 나며 6개월동안 아이는 폭풍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배내옷은 아기의 성장에 따라 약 100-130일 전후로 입힐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죠? 보온을 중요시하는 저로서는^^ 배를 덮는 옷이 좋았습니다. 위 아래 나눠진 2피스로 나눠져 있는 경우에는 아이가 조금 커버리면 배꼽이 나오기 쉽고 체격이 좋은 아기같은 경우에는 허리에 고무줄이 답답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주복을 많이 입혔고요, 단추가 귀찮아서 못잠그더라도 다리까지 .. 2020. 6. 20.
#02 이른둥이 출산 - 모든 계획이 뒤바뀌다[광진구산부인과추천] 아들 1호를 낳았을 때에는 일산에서 출산했었다. 그때 골랐던 병원은 지금도 일산에서 가장 비싸다고(?) 여겨지는 개인병원.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이 같이 붙어 있는 그 병원은 처음 출산으로 불안감이 있었던 나에게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선택지였다. 언제든지 아이가 잘못되면 선생님께서 상주해 계시므로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결정했다. 그러나 그 산부인과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 산후조리원과 병원이 같이 붙어있는 메리트이리라. 2호를 임신하면서는 가성비를 따지게 되었다. 작더라도 나에게 맞는 병원, 내 형편에 맞는 산후조리원. 아마도 첫째때 웬만한 서비스는 경험해봤다(?) 생각하니 이번에는 정 반대, 미니멈으로 방향을 잡았다. 산후조리원도 고양시에서(친정시댁이 모두 고양시) 가장 저렴한곳...!.. 2020. 6. 14.
#01_이른둥이출산_긴박했던 그날 2019년 7월 30일 새벽 배가 사르르 아프다. 첫째가 감기로 아팠어서 새벽잠을 나도 같이 뒤척였지만, 그때문인지 배가 아프되 주기적으로 아팠다. 아직 때가 아닌데... 잠이 깰 정도로 사르르 아픈 진통이 있어 아침에 병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나는 정말 튼튼한 임산부였다. 내 몸무게가 비만이어서 아이의 폐발달을 위해 몸무게 조절도 잘했었다. 선생님도 혈액검사 결과가 거의 남성수준이라며(ㅋㅋ) 칭찬하셨고 첫째때처럼 한달정도 일찍 나오겠거니 예상했다. 그래서 큰 걱정 하지 않고 병원에 갔다. 혹시 몰라 교회 언니에게 부탁해 같이 가달라고 했다. 언니는 세 딸의 엄마라 한번의 조산경험이 있으신데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다. 나는 불안한 마음을 애써 부인하며 괜찮다고 밝은 얼굴로 병원으로 갔다. "선생님~ 저 왔.. 202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