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1 #02 이른둥이 출산 - 모든 계획이 뒤바뀌다[광진구산부인과추천] 아들 1호를 낳았을 때에는 일산에서 출산했었다. 그때 골랐던 병원은 지금도 일산에서 가장 비싸다고(?) 여겨지는 개인병원.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이 같이 붙어 있는 그 병원은 처음 출산으로 불안감이 있었던 나에게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선택지였다. 언제든지 아이가 잘못되면 선생님께서 상주해 계시므로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결정했다. 그러나 그 산부인과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 산후조리원과 병원이 같이 붙어있는 메리트이리라. 2호를 임신하면서는 가성비를 따지게 되었다. 작더라도 나에게 맞는 병원, 내 형편에 맞는 산후조리원. 아마도 첫째때 웬만한 서비스는 경험해봤다(?) 생각하니 이번에는 정 반대, 미니멈으로 방향을 잡았다. 산후조리원도 고양시에서(친정시댁이 모두 고양시) 가장 저렴한곳...!.. 2020. 6. 14. 이전 1 다음